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SBS TV '순정파이터'가 2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순정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거듭나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이다. 추성훈, 김동현이 섹시매미팀, 정찬성, 최두호가 슈퍼좀비 팀으로 나뉘어 숨은 전사의 심장을 가진 지원자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을 통해 파이터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 한다.
예고편에는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의 워밍업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파이터들의 대격돌 장면들이 연달아 공개되고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프롤로그 촬영에서 실제 경기를 방불케하는 스파링은 물론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피지컬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멘토들이 찾아낸 격투기 도전자들이 물불 안 가리는 뜨거운 승부를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승부 한 판에 울고 웃는 멘토와 도전자들이 새로운 예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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