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동명면 화재로 주택 전소…3시간 30분만에 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동명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불은 주택이 전소되고 꺼졌다. 독자 제공
칠곡군 동명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불은 주택이 전소되고 꺼졌다. 독자 제공

20일 오후 1시 17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택 1채가 전소되고 3시간 3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불이 난 주택은 콘크리트 슬래브 구조였지만, 내장재 전체가 나무로 이뤄져 불길이 강하고, 화재가 난 지역의 길이 좁아 소방차량 진입이 어렵고, 수압이 약해 소방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진화에 애를 먹었다.

특히 다른 주택과 인근 산으로 불이 옮겨붙을 우려가 있어 칠곡군 산불진화대 등 소방당국이 바짝 긴장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21대, 인력 99명을 투입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