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88년 12월 23일 고흐 자신의 귀를 자르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프랑스 아를에서 그림을 그리던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면도칼로 자르고 말았다. 함께 생활하며 그림을 그리던 동료화가 고갱이 아틀리에를 떠나겠다는 말에 화가 난 나머지 저질렀던 일이다. 고갱과는 기질도 화풍도 너무나 달랐고 정신병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고흐는 자신을 억제하지 못했다. 불과 2년 후 끝내 고흐는 권총으로 자신을 쏘고 만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