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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 종합평가 ‘대상’

경주시 식품안전과 직원들이 22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경주시 식품안전과 직원들이 22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2년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 성과대회'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공중위생 분야 각종시책과 우수사례 등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운영실적 ▷식중독 발생 관리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적용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점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경주시는 ▷2020~2021년 경상북도 주관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2021년 농림식품부 주관 안심식당운영 전국 1위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최근 3년 동안 정부 부처와 경북도 등으로부터 식품위생분야 6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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