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서울 하늘 날던 우리 군 항공기를 북한 무인기라 보도한 언론사, 정정 보도하고 사과문 게재

○…특별사면 출소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받고 싶지 않은 선물 억지로 받은 셈" 언급. 원치 않게 세상으로 나왔으니 남은 형기 집에서 마친다는 마음으로 '셀프 유폐'하고 두문불출하시길.

○…서울 하늘 날던 우리 군 항공기를 북한 무인기라 보도한 언론사, 정정 보도하고 사과문 게재. 새 떼 출현에 공군이 전투기를 출격시키지를 않나, 기막히고 분통 터지는 '무인기 북풍' 한파.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용의자 이웃들 "늘 쾌활하고 서글서글하던 사람이 살인마라니…" 충격과 경악 반응. 원래 한 길 사람 속 모른다 했는데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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