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보건소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2년도 경상북도 평가에서 보건사업 4개 부문 상을 받았다.
성주군보건소는 치매관리사업 최우수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상,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우수상,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우수상 등을 각각 받았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쉼터 11개소, 치매예방교실 4개소 운영 ▷치매선별검사 대상자 발굴 ▷치매진단검사 대상자 관리 및 검사 시행 등 치매관리 강화로 치매극복관리사업에서 높이 인정 받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고혈압·당뇨교실 ▷혈압·혈당기기 드림 ▷고혈압·당뇨 자조교실 ▷레드서클존 캠페인 등을 진행해, 군민들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를 중점 추진했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은 금연톡 채널 개설, 금연클리닉 운영, 모발 니코틴 검사 등을 시행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후 정신질환자 관리,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환경조성 등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노경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보건분야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하는 등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