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51호] "동티모르 메트로초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정주영 정치과 원장

창원시에 있는 정치과 정주영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창원시에 있는 정치과 정주영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51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창원시에 있는 정주영 정치과 원장이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시흔 한번째 손길이 됐다.

정주영 원장은 해외 의료 봉사활동과 함께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다양하게 지원해 오고 있으며, 동티모르 메트로초등학교 학생의 1대1 결연 후원자로 귀한 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정 원장은 "결연을 맺은 필로메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학원을 이어 나아가길 바라며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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