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가 서울과 대구에서 마련된다.
6일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에 따르면 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더현대 서울, 내달 10일부터 22일에는 더현대 대구에 설치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피규어와 유니폼을 비롯한 200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달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90년대 원작 만화에 애정이 컸던 30·4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선다. 작품 예매율은 13.2%로,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51.8%)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이 작품은 '아바타2'의 개봉에도 일본에서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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