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사진 동우회 2023년 신년교례회

3·4월 촬영대회, 5월 중순 제37회 전시회 예정

매일신문 사진 동우회(회장 조용철)는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당선자, 이막래·이흥기 한국사협 이사, 서규원·강부만 동우회 고문 등 회원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대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매일신문 사진 동우회(회장 조용철)는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당선자, 이막래·이흥기 한국사협 이사, 서규원·강부만 동우회 고문 등 회원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대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매일신문 사진동우회(제19대 회장 조용철)는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당선자, 이막래·이흥기 한국사협 이사, 서규원·강부만 동우회 고문 등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매일신문 사진동우회는 매일 전국 어린이 사진 공모전 수상자들로 구성된 전국 사진작가 단체이다. 1955년 제1회 공모전이 시작돼 역사와 전통이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체로, 현재도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회원이 101명에 이른다.

1984년 5월 20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10명의 회원이 발기인총회(초대 회장 신현국)를 가진 뒤 이듬해 5월 1일 36명의 회원으로 정식 창립됐다. 1987년 5월 1일부터 6일까지 동아쇼핑 미술관에서 창립전시회를 가진 후부터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로 작품 전시회를 열어 2016년에는 109명의 작가가 참여해 제30회 회원전을 가졌다.

매일신문 사진동우회 2023년 신년교례회에서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당선자, 이막래·이흥기 한국사협 이사 등 내빈과 조용철 회장, 서규원·강부만 동우회 고문 등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매일신문 사진동우회 2023년 신년교례회에서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당선자, 이막래·이흥기 한국사협 이사 등 내빈과 조용철 회장, 서규원·강부만 동우회 고문 등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특히 1990년 제3대 한삼화 회장 임기 중에는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동우회 주관으로 대구 두류공원에서 제1회 매일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가져 전국 사진작가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조용철 회장은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도록과 영상 전시로 대신했지만 오는 3, 4월 촬영대회에 이어 5월 중순에는 제37회 작품전시회를 열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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