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시 외식업 모범업소 대표들,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 기탁

희망2023나눔캠페인 동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 김여욱 지부장과 모범업소 대표들이 9일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 김여욱 지부장과 모범업소 대표들이 9일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여욱) 모범업소 대표들은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김여욱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외식업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음식점 가운데 법적 준수 사항 이행,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75개소를 지난해 11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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