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대통령실 관계자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윤대통령의 애정이 여전히 커 사의를 받아들일 마음 없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애정이 여전히 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받아들일 마음이 전혀 없다"고 전언.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하지 말라는 소리?

○…2001년 9·11 테러 때 운항 금지 조치와 맞먹는 미국의 항공교통 마비 대란의 원인은 전산 파일 손상. 당국은 해킹 징후 없다고 발표, 국가기간 시설이 맥없이 무너진 것은 디지털 시대의 맹점.

○…등단 65주년 맞아 시집과 대담집을 동시에 출간한 고은 시인과 출간 맡은 출판사에 문단의 비난 폭발. 성추문에 대한 사과도 없는데 출판사 출범 멤버에 대한 의리를 과감히 실천하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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