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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DGB국제대회 유치…이만수 야구 보급 10년 성과

이만수 "다음달 DGB 인도차이나반도 국제대회 개최"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포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헐크파운데이션 제공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포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헐크파운데이션 제공

베트남과 라오스 등 야구 불모지에 '야구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포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새해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이만수 이사장은 15일 "오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라오스에서 'DGB 인도차이나반도 국제대회'가 열린다"며 "라오스에서 처음 열리는 야구국제대회를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매일 캄파이 협회장이 야구장에 나와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이나 운동장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1년 4월 10일 베트남에서는 최초로 야구협회(VBSF)가 설립된 이후 지난해 7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제1회 내셔널컵 야구대회'가 열린 이후 또 하나의 성과다.

이만수 이사장은 "지난해 베트남 야구협회가 처음으로 주관한 전국 야구대회에서 선발된 상비군 40명의 인원 중에 18명만이 라오스 동남아시아 4개국 야구대회에 참가할 최초의 정식 야구대표팀 선발전이 열린다"며 "베트남 야구 초대감독인 박효철 감독과 베트남 융(Dung) 과 푸(Phu) 두명의 코치들과 함께 좋은 선수들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4년 11월 12일 라오스로 처음 야구 보급하기 위해 홀로 들어간 이후 어느새 10년이란 시간이 흘러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며 "라오스와 베트남에 야구를 보급 시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주변 시선이 있었지만 포기하지않고 한발씩 전진하면 끝내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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