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미쓰와이프'가 23일(월)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설 특집 '미쓰와이프'는 빛나는 미모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뭉친 12명의 와이프들이 만나 새롭고 다채로운 토크쇼를 펼친다. 운동선수와 배우, 개그맨, 가수 등의 와이프들이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깻잎 논쟁의 뒤를 이을 밥풀 논쟁과 축의금 논쟁의 주제에 아내들은 상황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어 '미쓰와이프' 맞춤형 밸런스 게임도 진행된다. 특히 남편의 여사친(여자사람친구)과 관련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 '여사친 한 명만 제거하면 된다'는 깜짝 발언으로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예상 밖의 뜨거운 공방전과 솔직하고 대담한 그녀들의 입담이 펼쳐진다.
한편 평소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남편들이 아내들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아내들을 위해 긴 녹화 시간 내내 메이크업부터 중간중간 모니터링과 피드백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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