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로 누적 성금 100억 원에 도달해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성금을 지정 기부하여 취약 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취약계층 여성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 기반의 직무 별 맞춤 교육 및 훈련,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가족 돌봄 서비스, 심리 상담 등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여성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돕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과 실천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