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식

대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최숙희(오른쪽)
대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최숙희(오른쪽)

대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숙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을 통해 대구지역 아동 지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020년부터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합회를 비롯한 공공형어린이집을 통해 일시 및 정기 후원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숙희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여전히 많으며 대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대구지역 내 저소득 계층 아동의 의료비, 학습비, 자립 지원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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