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 손길 154호]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도록"

백관우 이코노마트(세천점) 대리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이코노마트(세천점)의 백관우 대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이코노마트(세천점)의 백관우 대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54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이코노마트의 백관우 대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54번째 손길이 됐다.

백관우 대리는 가난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아동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백관우 대리는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으려면 아이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가정복지회를 통해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당당하게 학업에 집중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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