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3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형마트 단열 용품 코너에서 한 주부가 난방비 절약을 위해 보온벽지와 문풍지 등을 구입하고 있다.
2월에도 난방비 대란이 예상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하 10도 아래의 강추위가 이어졌던 1월 난방비가 2월 요금에 반영돼 나오기 때문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3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형마트 단열 용품 코너에서 한 주부가 난방비 절약을 위해 보온벽지와 문풍지 등을 구입하고 있다.
2월에도 난방비 대란이 예상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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