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드는 2월 '러브 인 월드'를 주제로 밸런타인데이와 졸업 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월드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졸업 시즌을 한데 묶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월드가 마련한 이벤트를 구역별로 살펴보면 하트광장에서는 발렌타인 스토리게임, 판타지 광장에는 러브 포토존을 마련했다. 비비포포와 함께하는 비비포포의 초콜릿나눔 그리팅도 이월드 전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야간에는 커플을 위한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마련했다.
이밖에 '포포의 스윗 러브캐슬'에서는 기념사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인 자이언트 매직북에서 형형색색의 빛을 밝힌 분수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곳에선 '러브캐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월드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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