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 야산서 원인 모를 불…2시간 만에 진화

울진 기성면 정명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울진 기성면 정명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10시 32분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 당국 등은 산불 현장에 장비 24대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및 공중진화대 등을 투입해 1시간 57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임야 0.9㏊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산림청은 추정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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