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과 함께 7일 '대구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조성 포럼'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양금희 의원실,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며 매일신문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대구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조성의 필요성과 효용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이 발제자로 나서 '대구 미래모빌리티 산업현황과 특화전략'을 소개한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는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 ▷이주 한양대 교수 ▷윤선홍 현대케피코 상무 ▷강기봉 경창산업 부회장 ▷감병우 대동모빌리티 상무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정재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소재부품장비단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토론 좌장은 이우영 연세대 교수가 맡는다.
토론을 주최한 양금희 의원은 "대구가 대표적인 국가 미래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전 전략을 도출하는 뜻 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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