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과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이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지난 2021년 학사과정, 2022년 석사과정이 신설돼 운영돼오고 있으며, 올해 처음 명예도민 박사과정이 신설됐다.
석사과정을 마친 학습자를 대상으로 연간 3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리더십교육, 명사특강, 지역학 등 특화과정을 통해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한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의 사업 운영 기간은 1년이다.
금오공대는 명예도민 박사과정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을 비전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금오공대는 그동안 지역민의 학습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해 학습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100세 시대를 맞아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의 핵심리더를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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