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의 창업 정책 트렌드와 대구시의 혁신과제를 선제적으로 응하기 위해 4대 핵심과제 선정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올해 센터는 ▷중소·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기능 확대 ▷투자생태계 조성 및 고도화 실행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창업 기업 육성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확대 등을 4대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센터는 4대 핵심 과제를 통한 '연속적 혁신창업 선순환 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자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기업 내외의 경계를 허무는 등 창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조직개편은 유사·중복되는 업무를 통합해 조직을 슬림화했다. 또한, 업무수행과 역점과제, 주요 프로젝트 운영 중심의 조직구조로 개편했다.
창업 관련 정보를 한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창업지원실'도 운영한다.
이재일 센터장은 "창업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원스톱창업지원실등 창업지원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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