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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모범 회원들에 대한 정부 훈·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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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은 지난 1일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8주년을 맞이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통일기반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온 모범 회원들에 대한 정부포상식을 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국민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봉사장 등 총 5점의 훈포장이 대표자 9명에게 수여됐다.

국민훈장은 대구 남구지회 배동습 분회협의회 회장이 수상했으며, 대통령 표창은 대구 북구지회 김문룡 지회 회장,국무총리 표창은 대구 서구지회 이미화 전 여성협의회 회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대구 중구지회 윤명순 남산2동 분회협의회 회장, 대구 동구지회 손숙헌 여성협의회 총무, 대구 수성구지회 박문수 청년협의회 회장, 류영국 대구 달서구지회 청년협의회 회장, 정태수 대구 달성군지회 분회협의회장 등 6명이 수상하였다.

대구 달성군지회 곽진섭 지회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정영만 회장은 이번 수여식에서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행복과 평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희생의 마음으로 봉사를 다하는 전국 350만 자총 회원들에게도 수상자들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더 발전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이번 정부포상 수여식 전 특별강연으로 최근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맡았으며, 제11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인 김병준 전 부총리 초청 특별강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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