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량희(38)·강민재(38·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아들 새콤이(3.2㎏) 1월 13일 출생. "우리 아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아빠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겠지만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잘 부탁해. 앞으로 잘 지내보자."

▶정현주(37)·이종석(38·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둘째 딸 복띠(4.3㎏) 1월 13일 출생. "복띠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예쁘고 건강하게 지내보자. 사랑해♡"

▶서보영(27)·이훈희(34·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아들 서준이(2.9㎏) 1월 16일 출생. "10달 동안 엄마 배 속에 자라느라 고생했어.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서준이가 잘 자랄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게. 우리 가족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서준아, 아빠 엄마가 많이 사랑해."

▶박은희(32)·이동구(37·경북 경산시 중방동) 부부 첫째 아들 호또(3.5㎏) 1월 16일 출생. "호또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나혜영(30)·김석중(35·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소랑(3.3㎏) 1월 16일 출생. "예쁘고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준 우리 소랑이, 너무 고마워. 많이 사랑해."

▶정영희(33)·석상민(37·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복댕이(3.5㎏) 1월 18일 출생. "복댕이 찬욱아,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 엄마 품에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욕심보단 사랑을 더 많이 주려 노력할게. 우리 세 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아주 많이 사랑해."

▶김규리(24)·차법(24·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드림이(3.0㎏) 1월 20일 출생. "드림아, 세상 밖에 나온 걸 축하해. 아빠 엄마가 늘 옆에서 든든히 지켜줄게. 사랑해."

▶신지혜(35)·손판석(35·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2.9㎏) 1월 20일 출생. "철떡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크자. 사랑해♡"

▶손희원(31)·박선일(35·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포근(2.6㎏) 1월 20일 출생. "겨울에 태어났지만 태명처럼 주변을 포근하게 만들며 너의 키와 지혜가 쑥쑥 잘 자라나길 기도할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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