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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 미미, 갤러리 지하에서 첫 전시회 '아이, I, 愛' 개최

신인 작가 미미(본명 이미래)가 첫 전시회 '아이, I, 愛'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1일부터 2월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갤러리 지하에서 진행된다. 특히 작가가 느끼는 사랑을 주제로, 늘 아이같이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작가의 생각을 다양한 그림들로 만날 수 있다.

미미 작가는 오랜 시간 사랑이란 감정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방식을 고민해왔고, 사랑이란 감정을 통해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해왔다. 이러한 고민과 관찰을 바탕으로, 미미 작가는 색감이 독특하고 힙한 그림을 선보이며 MZ세대에게 큰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미미 작가는 교토세이카대학교 디자인학부 일러스트학과를 졸업한 이후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미미드로잉카페를 론칭하여 활동 영역을 넓히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신인 작가 미미가 첫 전시회
신인 작가 미미가 첫 전시회 '아이, I, 愛'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미 작가는 "작가로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과 마음을 공유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이번 전시회 콘셉트처럼 세월이 가도 늘 아이같이 순수한 사랑으로 작품 활동도 하고,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미력하지만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 지하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아이, I, 愛'의 관람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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