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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대리점주와 동반 성장해 강력한 시장 1위 굳히겠다"

대동, '2023년 국내 대리점 총회' 개최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 매일신문 DB.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 매일신문 DB.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전국 160여 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2023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1박 2일로 진행한 이번 총회에서는 '혁신을 향한 동행(同行)을 주제로 시장 지배력의 확보를 위한 시장 전략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지난해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된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아울러 구지에 위치한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 투어와 스마트 농기계 및 모빌리티 시승 행사도 진행했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으로 지난해 약 10%의 국내 성장을 일군 대리점 대표님들과 대동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리점과 회사가 모든 분야에서 함께 지속 성장해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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