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부지방산림청, '갈산산촌애'와 공동산림사업 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일 마을기업인 농업회사법인 '갈산산촌애'와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산림사업은 산림사업의 효율적 추진, 지역사회의 발전 또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청이 사업에 필요한 산림을 제공하고, 사업수행자가 사업비용을 자체 부담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에 필요한 국유림 10.7ha의 산림을 제공하고 농업회사법인 갈산산촌애는 음나무, 곰취, 산마늘, 두릅 등 임산물 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주민의 소득 증진과 일자리 창출도모, 사회적 가치 실현이 기대된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