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동 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은 9일 치러진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 2.55t을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최 회장은 "행사의 화려함보다 더 뜻깊은 후원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기부와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한동 민선 2대 김천시체육회장은 9일 치러진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 2.55t을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최 회장은 "행사의 화려함보다 더 뜻깊은 후원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기부와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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