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셀바스AI, ‘정보통신정책 유공 분야’ 과기부 장관상 수상

음성인식 기술 활용 공공분야 업무 혁신 공로 인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부문 사업대표. 셀바스AI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부문 사업대표. 셀바스AI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자사의 윤재선 음성인식 부문 사업대표가 AI 기술을 통한 공공기관 업무 혁신 기여를 인정받아 정보통신정책 유공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셀바스 AI 음성인식 기술은 대전소방본부의 'AI 기반 지능형 119 신고접수 및 재난대응 협업 플랫폼(지능형 119신고접수 플랫폼)'에 적용됐다.

특히 지능형 119신고접수 플랫폼은 ▶신고자-접수자 간 대화 음성인식 ▶인식 결과를 바탕으로 접수자를 위한 상황별 질문 추천 ▶소방 출동대 자동편성 ▶접수요원 및 출동 소방관에게 알맞은 표준작전절차(SOP) 제공으로 효과적인 초동 대처를 돕는다.

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부문 사업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단순 반복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공무원들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공지능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2023년도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공, 법률 분야에서의 업무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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