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화식품,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삼화식품,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삼화식품,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대구향토기업인 삼화식품(대표 양승재, 달서구 갈산동 소재)은 지난주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헌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 증진과 적십자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이 있는 개인 및 단체에 부여하는 상이다.

삼화식품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서 대구적십자사의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해 월 100만 원씩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양승재 삼화식품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삼화식품인 만큼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우리 사의 모토다"며 "받은 사랑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희망으로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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