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직원들, 튀르기예에 구호품 전달

중등교육과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무릎 담요, 겨울옷 등 준비

경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직원들은 자체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기예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상진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과 직원들이 구호품 앞에서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직원들은 자체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기예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상진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과 직원들이 구호품 앞에서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직원들은 최근 자체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기예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이재민들이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릎 담요, 보온병, 각종 겨울옷을 준비했다. 구호품들은 인천공항 물류센터에서 터키항공을 통해 튀르기예 현장 구호단체에 전달돼 이재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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