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참사 20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등 전국 재난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중앙로역 추모의벽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추모 사업조차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애도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참사 피해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지하철참사 20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등 전국 재난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중앙로역 추모의벽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추모 사업조차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애도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참사 피해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