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3년 상반기 ‘대구·경북 보훈정책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은 17일 정부대구합동청사에서 대구시 및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보훈선양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대구·경북 보훈정책 실무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추진사업 공유 및 협력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6·25전쟁 정전 70주년 및 보훈문화 사업 추진 등과 관련된 지역적 특색을 살린 보훈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대구·경북은 자랑스러운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모두 지닌 지역으로서 조화로운 보훈문화 확산과 더불어,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뜻깊은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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