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인쇄조합 제61회 정기총회 개최

제23대 이사장에 동아문화사 박창용 대표 당선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이사장에 동아문화사 박창용 대표 당선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공.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이사장에 동아문화사 박창용 대표 당선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공.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5일 대구 웨딩비엔나 4층 컨벤션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3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200여 명과 내외 내빈, 수상자,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모범유공자 시상 및 인쇄인장학회 장학금 전달, 대회사, 축사,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고, 2부는 조합원 의결사항 및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임원선출은 제23대 이사장으로 단독출마한 동아문화사 박창용 대표가 만장일치로 당선됐으며, 이사 20명과 감사 2명도 선출됐다.

당선된 박창용 신임 이사장은 대구 달서구 출판산업단지에서 인쇄·출판 기업인 동아문화사를 경영하고 있다. 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부위원장, 대구중구체육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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