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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특공무술지도자회 결성, 2023 특수전사령부 특공무술 기술교류

사진= 전통특공무술지도자회 제공
사진= 전통특공무술지도자회 제공

대한특공무술협회•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한국특공무술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정릉 국민대학교 경상관에서 협회 50여명의 관장과 특전사 특공무술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특공무술협회 장은석 전무이사 ▲대한특공무술협회 허진석 총사 ▲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 탁주영 총사 ▲한국특공무술협회 홍정표 사무총장 등 지난 1년여동안 진행된 실무자 회의를 통해 준비된 자리이다.

특수전사령부 특공무술 심사관인 정희남 원사를 비롯해 심사관의 교육을 시작으로 특공무술 활성화와 일선 체육관 운영의 어려움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이어갔다.

사진= 전통특공무술지도자회 제공
사진= 전통특공무술지도자회 제공

이번 회의는 특공무술협회가 창립된 이후 어느 협회에서도 추진하지 못한 지도자 화합을 3개 협회 실무단에서 이끌어낸 첫 사례로 협회 관장들의 뜻이 한곳에 모여 "전통특공무술지도자회" 결성을 찬성하고 향후 특공무술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한국특공무술협회 홍정표 사무총장은 "현 상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통특공무술지도자회'결성이 절실하고 특공무술이 경쟁력 있는 무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성의 이유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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