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엔케이나우, 티맵과 제휴 계약 광고서비스 진행

사진= 엔케이나우 제공
사진= 엔케이나우 제공

엔케이나우가 티맵과 지난 30일 상호 협력을 위해 제휴 계약을 맺으며 본격 광고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엔케이나우는 티맵 어플리케이션 내부에 목적지 검색 중에 노출되는 배너 광고, 목적지 도착 후 노출되는 배너 광고를 통해 광고 효과를 주었으며 이용자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법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티맵은 POI(주요 위치 정보)의 주행 수 및 도착 수를 세분화하여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목적지 검색 배너와 목적지 도착 배너 광고를 동시 신청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배너 광고 서비스는 클릭 시 등록 된 업체의 소개 페이지로 연결되어 정보와 위치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영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엔케이나우 관계자는 "티맵 내 등록된 하나의 키워드 당 등록 할 수 있는 광고 개수는 최대 3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인기 있는 검색 키워드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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