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곤충연구소와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21일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 자원을 연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시 상호지원 및 홍보 활성화 ▷마케팅 협력 ▷양 기관 발전‧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최근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백두대간 권역 관광지를 연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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