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58호] "동티모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윤진국 에이든교육 대표

에이든교육의 윤진국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에이든교육의 윤진국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58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에이든교육(대표 윤진국)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58 번째 손길이 됐다.

윤진국 대표는 유아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아동청소년 해외 연수 과정을 운영하면서 가정복지회의 동티모르 바뚜보르 초등학교 지원사업 소식을 전해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윤 대표는 "평소 아동들의 성장에 있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며 "가정복지회의 동티모르 초등학교 지원사업으로 동티모르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꿈꿔오는 바를 이룰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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