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티몬, FC서울과 2년 연속 파트너십...2023시즌 단일 경기예매권과 ‘몬스터룸 등

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오른쪽)와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티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오른쪽)와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티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티몬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와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세레모니와 시축 행사가 열렸다.

티몬은 2023시즌 단일 경기예매권부터 개별 관람이 가능한 '몬스터룸' 등 특별한 상품들을 단독 판매한다고 전했다.

맥주, 다과가 제공되고, 최대 12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별 관람석 '티몬 몬스터룸'과 최대 20명까지 인원수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라운지'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K리그 홈경기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할 만큼 흥행을 주도하는 FC서울과 2년 연속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어 그 뜻이 남다르다"며, "FC서울 및 축구 팬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축구에 관심이 없던 소비자의 눈길도 사로잡을 관람 상품 및 이벤트를 선보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개막전 경기에 티몬은 '티몬 찬스데이'를 열고 팬들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날 장외 티몬 행사부스에서 프리미엄 관람 공간인 '스카이박스' 이용권, FC서울 유니폼/사인볼 추첨 행사와 더불어 선수단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해 팬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