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던 삼성라이온즈 퓨처스 선수단이 해외 훈련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올 시즌 팀 내부 육성과 무한 경쟁을 내세웠던 삼성은 1군과 함께 퓨처스 선수단까지 모두 일본으로 떠나 훈련을 진행했다.
1군 선수단의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이시카와 구장에 캠프를 차린 퓨처스 선수단은 26일 한발 먼저 귀국했다.
퓨처스 선수단 소속으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던 선수 중 신인 내야수 김재상을 필두로 이해승과 이성규, 김동엽, 김헌곤이 1군 야수조에 남았고, 투수 신정환과 올해 1차 지명 투수 이호성, 서현원 역시 1군 스프링캠프에 잔류해 남은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귀국한 퓨처스 선수단은 경산볼파크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훈련장 등에서 4월 4일 개막하는 퓨처스리그를 앞두고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이번 퓨처스 선수단의 해외 훈련은 많은 의미를 남겼다. 스프링캠프 기간에서도 언제든지 1군과 퓨처스를 오갈 수 있는 만큼 1군·퓨처스 선수단 모두에게 강한 동기부여와 자극제를 주면서 훈련 집중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매번 추운 날씨 속에서 국내에서 비시즌을 준비해왔던 퓨처스 선수단은 따뜻한 날씨속에서 마음껏 훈련하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다.
김재걸 퓨처스 감독은 "목표를 가지고 일본으로 갔던 만큼 신인들의 훈련 집중도가 높았다. 무엇보다 기본기와 팀 일체감이 더 끈끈해진 것을 느꼈다. 신인들은 프로선수로서 반드시 배워야 할 프로의식, 부상방지 트레이닝 등을 배워 한층 더 프로다워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는 게 큰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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