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독교 놀이문화’ 교회학교를 살리는 강습회

황예일 목사와 이성원, 신용운 집사 강사로 나서
1급 교회 레크리에이션, 놀이지도사 자격증 신청 가능

황예일 목사의
황예일 목사의 '노래로 전달하는 공과주제' 강의 장면. 황예일 목사 제공

대구기독교놀이문화협회는 '교회학교를 살리는 강습회'를 열고 있다. 강사는 황예일 목사(한국웃음문화협회 본부장)과 이성원 집사(대구 MC컬퍼풀 대표), 신용운 집사(기독교놀이문화협회 간사)가 나선다. 강의 일정은 지난달 25일 대구하늘담은 교회를 시작으로 이달 1일 경산비전교회, 4일 영천제일교회, 11일 대구충성교회 순으로 진행된다.

강습회 내용은 ▷공과주제를 활용한 놀이기법 ▷놀이와 노래를 통한 주제 전달 ▷도구를 이용한 게임과 팀파워 향상 프로그램 ▷스팟, MC 기법 ▷주일학교 게임집중법 ▷성경 넌센스 퀴즈 ▷펀 리더십 등. 이 강습회 참가대상은 교회학교 교사를 비롯해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회비는 무료다. 교회 레크리에이션, 주일학교 놀이지도사, 교회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010-3528-6911

강습회 참석자들이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있다. 황예일 목사 제공
강습회 참석자들이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있다. 황예일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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