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위] “대구경북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날카로운 지적, 과감한 의견으로 발전 이루도록 도와달라”

매일신문 제22기 독자위원회 위촉식이 열린 지난달 28일 매일신문 3층 회의실에서 독자위원들이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이종목 경북대병원 신경과 교수,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류은영 현풍초등학교 교장, 오강정혜 약사, 박준섭 변호사, 박정호 변호사,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안성익 영남대 경영학과 교수.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매일신문 제22기 독자위원회 위촉식이 열린 지난달 28일 매일신문 3층 회의실에서 독자위원들이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이종목 경북대병원 신경과 교수,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류은영 현풍초등학교 교장, 오강정혜 약사, 박준섭 변호사, 박정호 변호사,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안성익 영남대 경영학과 교수.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은 이날 독자위원회에 참석해 "매일신문은 지령 2만4천 호가 넘는, 국내 세번째 신문이라는 긍지를 갖고 전국에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종이신문 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됨에 따라 수년간 온라인 시장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자위원들이 지역의 리더급으로서, 과감하고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신문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나아가 대구경북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데 독자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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