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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1246명…1주 전보다 1191명 늘어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연합뉴스

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1천2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천55만5천227명이다.

감염경로별로 국내 발생은 1만1천225명, 해외 유입은 21명이다.

신규 확진 규모는 전날(1만408명)보다 838명, 1주 전(1만55명)보다 1천191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43명으로 전날(135명)보다 8명 늘었다.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천20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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