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청송군 산불 발생(4보)

6일 오전 10시 17분쯤 주민 신고
현재 화재 진화 중
오전 11시 12분 청송군청 주민대피명령 발령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주민의 신고를 받고 119산불특수대응단과 부남전담대, 청송군 산불진화대, 청송군 공무원, 경찰 등 235명과 헬기 10대, 장비 21대 등이 긴급 투입돼 진화에 나서고 있다.

불은 현재 산 정상까지 연소가 확대되고 인근 산 3부 능선까지 확대되는 상황이며 오전 11시 30분 현재 연소 확대로 진화율은 20% 정도다.

불이 나자 청송군은 진보면 이촌리 바치골 주민에게 주민대피명령을 발령하고 이 지역 입산을 통제했다.

소방당국은 밭두렁 소각 중 산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6일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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