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성형외과의원(대표원장 이성하)은 7일 대구지방국세청 강당에서 열린 '2023년 제5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비엘성형외과의원 소속 배성근 원장이 병원을 대표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엘성형외과의원은 2014년에 개원한 이래 10명의 지분 원장과 9인의 봉직의들이 근무하며, 전문의가 분야별로 책임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나눔 봉사와 재능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대구시장 표창 및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비엘성형외과의원은 베트남 다낭 현지에 합작 분원을 설립하고 현지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에도 의료인력을 파견해 한국의 우수 성형기술을 알리고 있다. 해마다 해외 의료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해 지역 관광산업에도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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