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열어

공공-민간 협업 기반한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다가구주택 신축 설계 정보, 부동산 이슈 등 제공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메인 페이지. 한국부동산원 제공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메인 페이지. 한국부동산원 제공

공공과 민간이 손을 잡고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을 조성한다.

한국부동산원은 3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해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는 게 목적이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다가구주택 신축 설계 정보 등 민간 수요가 높은 신규 부동산 데이터 80여 종 ▷혁신서비스 2종(기업 이전 지원서비스 등) ▷이용자 편의서비스(실시간 부동산 미디어 이슈 제공서비스 등) 및 데이터 분석 환경 등을 제공한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국토교통부가 2021년 발표한 '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의 핵심 과제이기도 하다. 부동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데이터 경제 기반을 마련하려고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 주관기관은 한국부동산원. 이에 더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오아시스비즈니스, 덱시브, 어반베이스, 스페이스워크, 디스코, 리파인, 피타그래프 등 모두 15개의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협업체계를 구성한 바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개방 데이터와 제공 서비스 내용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www.bigdata-realestate.kr) 또는 통합데이터지도 홈페이지(www.bigdata-map.kr)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기반으로 구축되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이 부동산 산업의 성장 동력이자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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