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각 과장과 계‧팀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주재 '2023년 치안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동부서는 2022년 치안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은 만큼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치안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미비점과 개선점을 찾고, 올 한 해 치안성과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박찬영 서장은 "지난해 동부서 직원 모두가 노력해준 결과 좋은 성적을 달성했고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도록 지금처럼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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