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김천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운전면허교실 개강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 스님)는 7일 지역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 스님)는 7일 지역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 스님)는 지난 7일 지역 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실을 개강했다.

운전면허교실은 김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이 연계해 연간 4회 진행되며 베트남어,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의 교재 지원으로 합격률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요리교실, 이중언어교실, 국적취득대비반, 취업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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