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시설용지, 복합용지 등 36필지 공급

대구도시개발공사, 27일부터 공급키로
금호강 끼고 교통망 우수한 입지로 주목

금호워터폴리스 조감도.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7일부터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시설용지와 복합용지 36필지를 공급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금호워터폴리스 조감도.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7일부터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시설용지와 복합용지 36필지를 공급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시설용지와 복합용지 36필지를 공급한다.

9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에 있는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시설·복합용지 일부를 27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산업시설용지 33필지, 복합용지 3필지 등 모두 6만4천920㎡ 규모다.

일반공업지역에 위치한 산업시설용지 중 이번에 공급하는 면적은 5만9천632㎡. 산업시설용지는 전자정보통신, 자동차 및 운송장비, 신소재, 메카트로닉스시설로 활용 가능하다.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복합용지의 이번 공급 면적은 5천288㎡로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및 지식·문화·정보통신산업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

금호워터폴리스는 금호강을 북쪽으로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광역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금호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개발계획이 잡혀 있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 제3·서대구·검단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와 산업 물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진입도로 건설사업이 진행된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배후 주거 규모도 상당하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수용 인구 1만533명 규모의 공동주택 2천722가구, 주상복합 1천452가구, 단독주택 39가구를 밀집시켜 지역 균형 발전 속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입주와 분양 신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4월 3일부터 입주 심사를 진행하고, 입주(적격)업체 선정 결과는 10일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dudc.or.kr)를 통해 발표한다. 입주 대상자는 입주 및 분양 신청 접수 후 금호워터폴리스 입주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나 보상판매처(053-350-0334,0337)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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