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역 청년 취업 학·관·산 협의체 발족

대구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학·관·산 총 8개 기관 맞손

대구지역 청년 취업 학·관·산 협의체 발족식 기념촬영.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지역 청년 취업 학·관·산 협의체 발족식 기념촬영. 영남이공대 제공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학·관·산 협의체 발족식이 9일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3층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발족식에는 대구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계명대 등 4개 대학(계명대, 계명문화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과 정부기관(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센터), 경제단체(대구상공회의소)가 한자리에 모였다.

협의체는 ▷청년이음 일자리 박람회(가칭) 공동 개최 ▷지역 우수 기업체 인사 담당자와의 간담회 개최 ▷지역 우수 기업체 채용정보 공동 홍보 ▷지역 청년 대상 연합 취업 캠프 등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6월 1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우수 인재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2023 청년이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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